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t Shit One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퍼키 본작에서는 베크위스 대령의 부탁으로 [[SAS(특수부대)|SAS]]로 파견을 가게된다. 베크위스의 아래에 계속 있던 것으로 보아서 월남전 이후에는 델타포스에 있었던 듯. 낙천적인 성격에 붙임성이 좋아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군인으로서의 전투력도 발군. 님로드 작전도 그의 손에 의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포클랜드 전쟁]]에도 영국군과 함께 참전했고 그레나다 침공 작전 당시에는 베크위스가 떨어진 후 파벌싸움에 밀려서 단순한 연락장교였지만 공황상태에 빠져 퇴각하는 후배 델타대원들을 붙잡고 건쉽의 화력지원을 받으며 장갑차를 앞세운 적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분쇄했다[* 이 후에 건쉽에게 인사를 건넨 걸 육군측 지휘관이 듣고 어떤놈이냐면서 찾는 바람에, 이후 퍼키가 곤란해지게 된다.]. 이후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 말이 좋아 파견이지, 실제로는 쫓겨나 CIA로 간거나 마찬가지다. 연락장교인데 작전이 꼬여 제독에게 직접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고 전장에 뛰어드는 대원을 윗쪽에서 곱게 볼 리가 없고, 델타의 높으신 분이 퍼키에게 직접 "직권남용을 저질렀으니 자네를 특수부대에서 내쫓으라고 하는군" 이 한마디도 있기 때문. 그러나 이 덕에 캣쉿원 팀 전원이 모여 든 셈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무자헤딘에게 스팅어 미사일을 넘겨준다.''' 이후 AK-74를 노획하거나, 반대로 소련군에게 스팅어를 넘겨주기도 하는[* 당시 래츠가 기습한 소련군에게 인질로 잡혔고, 거기다 퍼키와 미샤가 구면인 것도 있었다.] 등 아프간과 중남미를 비롯한 세계 분쟁지역에서 활약한다. [[포클랜드 전쟁]] 도중에 아르헨티나를 돕는 미국인 용병들을 만날 때는 'SOG의 영웅'이라고 불리고, 그레나다에서 [[AC-130]]에게는 '''"캣 쉿 원, 귀관과 함께 싸워서 영광이다."'''란 소리를 듣는 훌륭한 군인이다.[* 베트남 때와 비교해보면 확실한데, 베트남에서는 사이드와인더와 통신이 연결됐을 때 캣 쉿 원 팀이 외치던 할렐루야!를 그레나다에서는 AC-130이 외친다.] * 랫츠 베트남전 이후 민간인으로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으나 이후 특수전 경력과 다양한 나라의 말에 능통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중앙 정보국|CIA]] 소속이 되었다. 이후 일본에서 근무중이었는데 일본 공안부와 내정간섭 문제로 시비가 붙어 물의를 일으킨 책임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었다.[* 하지만 이미 상부에서 랫츠에 대한 중동 발령이 결정된 상황에서 일어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급의 우연이었다.] 다혈질적인 성격이며 플레이보이 기질이 조금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철 좀 들었는지 꽤나 무게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일본에 있을 적에 만난 여성인 매리앤과 결혼을 할 계획이었으나 파키스탄에서 자칼의 폭탄테러로 사망한 것에 슬픔에 빠지기도 하지만 범인을 잡은 후에도 사적인 감정보다 공적인 것에 우선적인 면모를 보인다. 크린코프의 미사일 노획작전에서 포로가 된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파나마 공격에서는 다리를 삐기도 하지만 정예는 확실히 정예다. 2003 이라크 전쟁을 다룬 Rat Shit Five에서는 동명의 팀 리더로 등장, 치코와 함께 이라키들을 까고 다닌다. * 보타스키 Cat Shit one Vol.0에서도 나오지만, 전후에 햄버거 프렌차이즈로 대박 성공했다. 개그 캐릭노선에서 벗어나 퍼키, 랫츠에게 자비로 무기도 대주는 등 꽤나 장난아닌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아시아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중국에서 쌓은 인맥[* 자그마치 '''덩샤오핑'''과 '''장쩌민'''도 있다!]을 바탕으로 소총에서 대공포에 이르는 각종 중국제 무기들을 래츠가 파견되어 있는 마수드 장군의 북부동맹에 넘겨준다. 마약 문제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중이며, 아내가 마약 때문에 사고를 치고 변호사까지 불러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듯 하다. 그 덕에 중남미 마약관련 작전에 적극적으로 나설려고 한다. * 미샤 크린코프[* '크린코프'는 AKS-74U 단축형 소총의 별명이다.그리고 미샤는 전통적인 곰의 애칭이기도 하지만 서방 세계의 보이콧으로 반쪽짜리 올림픽이 된 모스크바 올림픽의 마스코트 곰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http://en.wikipedia.org/wiki/Misha 매우 닮았다. 모스크바 올림픽의 보이콧 배경이 아프가니스탄 침공인데, 그 아프간에 직접 참가한 셈이다.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밖에 할수 없다.] 소련 [[공수부대]](VDV)의 사관후보생이었으며,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이후 파블로 대위의 중대에 들어가 복무하던 중 제800감시경계거점에서 무자헤딘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공을 세워 소위 진급과 동시에 스페츠나즈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2권에서는 어째 전작의 보타스키와 비슷한 위치.(...) 임무 수행중 부상을 당해 야전병원에 가게 됐는데, 아버지가 문병을 오면서 그의 가족사항이 공개된다. 아버지가 자그마치 '''[[KGB]]의 장군!''' 이 때문에 스페츠나즈 전술작전지휘관 훈련학교에서는 그의 성적이 개판 5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최고 점수로 졸업시켰던 정황이 보인다.[* 학교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당교관에게 하는 말이 걸작인데 '''"너와 내 군 경력이 끝장난다!"'''] 나중에 일을 저지를 것 같은 느낌인데 의외로 3권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그런 빵빵한 집안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야전병원에서 다른 전우들 수발을 들고 다닌 모습이나 3권에서 동료들의 평가를 볼 때 인성은 좋은 모양. 처음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부대원들에게 린치당하기도 했지만 점차 경험이 쌓이면서 부대원들과도 잘 어울리고 전투에서도 충분히 제몫을 한다.][* 참고로 미샤가 입원했던 야전병원 상황이 많이 개판이었는데 의무병들은 하라는 치료는 안하고 땡땡이를 치고 있었고 경상자들이 중상자를 돌보는 형국이었다. 성격좋은 미샤도 여기에 참여하여 환자들을 돌보고 있던 것. 이에 미샤를 병문안하러간 전부대원들(그냥 공수부대원들이다. 스페츠나츠는 미샤가 기지방어에 큰공을 세웠다며 전속된 곳으로 이곳에서 작전수행중 부상을 입었고 전부대원들이 스페츠나츠에 미샤소식을 물었다가 부상사실을 알고 면회하러 찾아온것이다.)은 둘로 나뉘어졌는데 한 무리는 미샤를 도와 환자들을 간병했고 다른 무리는 부대장의 지휘 아래 땡땡이 친 의무병들을 두들겨 팼다...] 그리고 특수임무를 부여받아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명령을 내릴때 상관의 말이 압권이다. 학생으로 보이는 동안이라나 뭐라나...] 잘랄라바드에서 소련의 지원을 받는 테러리스트 [[카를로스(테러리스트)|카를로스]] 더 "자칼"과 접선. 1권에서부터 꾸준히 자칼에 대한 떡밥이 뿌려졌던걸로 보아 곧 퍼키와 재회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작중에서 퍼키와 만난 적이 있는데, 퍼키는 위기에 처한 미샤를 구해주고, 소련군의 주파수로 무전을 날린 뒤, '''[[AK-74]]를 들고 사라진다.'''[* 당시 서방 측에서는 소련군의 최신형 자동소총인 AK-74의 이름이 뭔지조차도 몰랐으며, 사용 탄약이 5.45밀리라는 것도 전혀 모르던 입장이었다. 나중에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중 [[AK-74]]를 비밀리에 입수하게 되는데, 퍼키가 AK-74를 챙겨가는건 이런 역사적 사실을 작중에 그럴싸하게 흡수한 것이다.] 4권에서는 아버지인 KGB 장군으로부터 미국의 스팅어 미사일을 노획하라는 명령을 받고 캣 쉿 원 팀을 습격하는데, 전투 도중 포로로 잡은 랫츠로 퍼키와 거래하여 스팅어 미사일 2기를 얻어내었고~~어이 아메리칸스키 너네 신형미사일 그거 줘~~ ~~달라고??~~[* 이때 퍼키가 들고있던 [[M16 소총]]도 덤으로 얻어오게 되는데 작가가 달아놓은 주석으로는 실제로 당시 소련이 M16을 그렇게 입수했다고 써놓았다] 그 공로로 대위로 승진한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에는 소련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퍼키를 만나 소련 서기장인 [[미하일 고르바초프]]와의 면담을 성사시킨다. 이 장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훗날의]] [[차르]]가 등장하는데... * 베크위스 본작에서는 대령으로 나온다. 이번 작품이 시작함과 동시에 [[델타포스]]를 창설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러 가지로 물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럽 고위장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대테러 시범훈련을 보였는데 특수부대의 평가 포맷을 아주좋음, 좋음, 괜찮음 항목 밖에 없어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고, 이어서 이란 주재 미 대사관 인질 구출작전은 작전 취소 후 돌아가는 과정에서 헬기 충돌사고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때문에 이런 사건들의 책임을 지고 퇴역을 결심한다. * 베게너 독일의 대테러부대 [[GSG-9]]의 대장. 이스라엘의 인질구출작전 "엔테베 작전"에도 참가했으며, GSG-9 창설 이후에는 그 유명한 "마법의 불꽃"작전을 지휘, 바더-마인호프단에 납치된 루프트한자 여객기 인질극을 진압한 실존 인물인 울리히 베게너이다. 작중에선 퍼키와 아는 사이로 나오며, 마법의 불꽃 작전 당시 이야기를 퍼키에게 직접 들려준다. 독일 좌파들의 영원한 음모론인 '''[[바더 마인호프]] 지도자 암살설'''을 대수롭잖게 인증하기도. 흠좀무. * 로즈 [[SAS(특수부대)|SAS]]의 사령관. 이 캐릭터도 님로드 작전을 지휘하고 포클랜드 전쟁, 보스니아 전쟁에도 참전한 실존 인물인 마이클 로즈 중장. * 플루토 프랑스군의 장교. [[GIGN]]의 초대 대장인 크리스티앙 플루토가 실존 인물. 아직 작중 큰 활약은 없다. * [[아흐마드 샤 마수드]] [[파일:아흐마드 샤 마수드 캣 쉿 원.jpg|width=100%]] > 무자헤딘 병사: [[아군|전부]] 죽었습니다... 러시아 놈들의 소행입니다. > >아흐마드 샤 마수드: 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악마 놈들!.. ''''[[지하드]]의 시간이다''''. > ---- > Cat Shit One '80 제3장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조직 북부동맹의 지도자로, 소련의 아프간 침공 이후로 맹활약 했던 실존 인물이다. 본 작에서는 염소로 나온다. 래츠가 마수드의 북부동맹에 파견되는데, 실제 CIA는 마수드보다는 빈 라덴을 지원했기 때문에[* 80 1권에서도 관련 대사가 나온다. '''"미국은 서부지역의 알카에다를 돕고 있지. 매우 위험한 녀석들인데 말이야."'''] 조금 무리한 설정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관련 증언들이 일부 해금된 현재 마수드는 '[[페샤와르]] 7'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제 1순위로 지원하는 아프간 내 7대 군벌 지도자 가운데 1명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서 아예 신빙성없지는 않아 보인다.] 마지막 등장 장면에서 [[9.11 테러|내게 일이 생기면 곧 끔찍한 일이 터질 거라고]] 예감하는 대사를 남긴다.[* 실제로 마수드는 '''2001년 9월 9일'''에 알카에다에게 [[암살]]당했다.] * [[SAS(특수부대)|SAS]] 영국인이기 때문에 쥐로 묘사되어 나오는데 늘 투덜거리고 궁시렁거리며 농담 따먹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무를 망각하지는 않는다. 퍼키는 SAS에 교환장교로 파견되어 주영 이란대사관 인질극과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한다. 이란 대사관 인질극 진압작전에 퍼키가 대활약을 하게 되고, SAS 요원들은 퍼키가 아프간에 파견된 틈을 타서 그때 일에 대해 잠깐 썰을 푼다. '''"죽이지 않은게 정답이야."'''[* 위의 cat shit one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술핵을 터뜨리려는 계획을 저지하려던 세력이 SAS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